2017년 첫 집단미술치료로는 습식먹물 그리기를 하였습니다. ^^
흰색 도화지에 먼저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붓에 먹물을 찍어
도화지에서 색이 퍼져나가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것인데요~
식구들 모두 같은 재료이지만 모두 다른 느낌으로 습식먹물그리기를 표현해 보았습니다.
1인 2개이상의 작품을 완성해보았는데요~
그 후 식구들이 개인의 작품에 제목을 짓고 발표하는 시간까지 가져보았습니다!
회기가 거듭될수록 식구들이 미술치료에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!! 앞으로도 화이팅~!!